사실 요즘 엔터사업이 우리나라만큼 발전한 나라가 또 있을까 싶다. 드라마면 드라마 케이팝이면 케이팝, 예능이면 예능. 우리나라 연예계에 아주 큰 관심을 가진 나라로 중국을 빼놓을 수 없다. 뭐 표절이나 불법 다운로드 등은 두말하면 입 아프고 연예계 입문을 우리나라로 하려는 연습생들도 매우 늘고 있어 이번 포스팅은 우리나라 연습생 출신 중국 연예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.

　　最近韩国的娱乐事业非常发达，不仅是电视剧，K-pop，综艺等也蓬勃发展。中国对韩国的演艺界表现出极大关心，虽然有一些抄袭或非法下载等现象，想要进入韩国演艺圈做练习生的人也越来越多。今天就来盘点一下曾经是韩国练习生出身的中国艺人。

　　백록 (SM 바이루 白鹿)

　　白鹿

　　연습생까지는 아니지만 2012 SM 해외 오디션에 응모했다 떨어진 경험이 있다.

　　虽然不是在韩国经历练习生生活，但却有参加SM公司2012年的海外甄选后落选的经历。

　　"13,4살에 한국 드라마와 한국 연예인에 빠져 한국 연습생이 되고 싶었다... 그때는 2012년도 였는데 조금 후회가 되는 게 엄마 말만 듣고 츄리닝을 입고 가서... 빨강 츄리닝이었는데 엄마는 좀 고지식한 분이라 그렇게 입고 가는 게 단정해 보이고 보기 좋다고 하셨다. 그때는 그 선택이 촌스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주변이 그리 패셔너블한 동생들일 줄 누가 알았겠어?"

　　“十三四岁的时候开始看韩剧，然后就喜欢韩国明星。想去当练习生，想进SM公司看明星，也是因为喜欢韩流。那个时候是2012年，现在还是有点后悔的，听我妈的话，穿了一身运动服去，枚红色的运动服，因为我妈这个人比较传统，她觉得那样一身很干净很好看，然后，那时候我去选秀当天我也没有觉得我很土，我往那里一坐，还是没有觉得我很土，但周围都是那种很潮的小妹妹你知道嘛?那时候我觉得SM就是看脸，我去之前我还觉得我一定会进的。”

　　백록은 오디션 현장에서 심사위원들이 춤을 두 번이나 춰보라고 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'수고했습니다'라는 말을 듣고 떨어졌다는 걸 직감하고 집으로 돌아와 엉엉 얼었다고 한다.

　　白鹿特别兴奋地说自己还被评委点名跳了两次舞，然后还会说韩语，自己一定会进，就算没有被选去韩国，也会进第二轮。结果评委说辛苦了走吧，才意识到自己落选了，回家的时候哭了一路。

　　오디션에 빨강 츄리닝을 ㅋㅋㅋ 한류를 좋아해서 그런지 평소 스타일링도 세련되고 이쁘다는 ㅋ섹시와 소녀미와 걸크가 모두 되는 백록~ 꽃길만 가즈아~

　　试镜时身穿红色休闲装，因为喜欢韩流，平时的造型也很干练漂亮。性感，少女和帅气并存的白鹿~只走花路吧~

　　송연비 (JYP 쑹옌페이 宋姸霏)

　　JYP宋姸霏

　　트와이스가 데뷔하기 전에 원래 식스믹스 라는 팀이었었는데 그 그룹 멤버로 뽑혔던 송연비.당시엔 세실리야라는 이름으로 데뷔 준비를 하다 데뷔 직전에 팀이 아예 해체돼서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.

　　TWICE出道前曾经有个叫Sixmix的组合，宋姸霏当时被选做该组合的成员。当时以艺名Cecilia准备出道，但出道前组合解散，她便回到了中国。

　　처음 봤을 때 약간 제시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돌이라고 해도 충분히 먹혔을 것 같은 비주얼인데 뭐가 아쉽다는.

　　第一次看她的时候觉得有点像Jessica，成为偶像也很够格的外貌，感觉有些可惜。

　　연습생 시절 같은 회사의 잭슨이랑.

　　练习生时期和同公司的Jackson